경추베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고,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어 구입을 해야 할지 무척 고민이었습니다. 특히 되게 민감한 편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고민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리빙제이를 알게 되었고,7day 체험이벤트와 함께 제품도 무척 질이 좋다고 하여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택배가 도착하여 처음 누웠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 망했다 였습니다. 목은 불편하고, 머리는 아프고. 이걸 즉시 반품 처리를 해야 하나 싶다가, 원래 경추베개는 적응해야 한다는 말이 떠올라 일단 하루를 지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날, 누웠을 때 불편했으니 일어나면 몸이 결리겠지 했던 전날의 생각과 달리, 왠걸, 몸이 전에 잠들 때보다 무척 편한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게 경추베개의 효과구나 싶어 일절의 망설임도 없이 비닐을 뜯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꽤나 만족스럽네요.
(2024-03-3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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