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최신자랑 낮은 별점 위주로 확인하는 게 맞다. 일단 냄새 민감함 사람들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메모리폼 냄새에 두통부터 올 것이니 필히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냄새부터 빼고 쓸 것. 이 배게의 실패 원인은 통짜 경도의 메모리폼에 있다고 생각함 뒤통수 부분은 무게가 집중되는 곳이니 어느정도 단단해도 눌리는데 목부분은 무게가 해봤자 얼마나 나가겠나; 키가 좀 작다 싶은 사람들은 님들의 목을 하늘높이 쳐올리고 있는 베개를 볼 수 있을 거임ㅋㅋ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단단해서는 어림도 없음ㅋㅋㅋ 나였으면 목부분하고 머리부분을 각각 다른 경도의 이중구조로 접착시킨 메모리폼을 사용해서 목은 푹신하고 잘 꺼지는 걸로 만들었을 거다 이런 디테일 하나 생각도 못하면서 개인차 운운하면서 비싼 값에 팔아먹고 베개 장사 존나 쉽네 진짜ㅋㅋㅋ
(2024-04-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