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편 2개 시켰는데 저는 잘 때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 베개가 목에 안 맞아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얌전히 자는 편이라 목이 오랜만에 안 아팠다고 합니다.
남편이 거북목에 어깨도 엄청 아파하고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파서 너무 불편해했는데 이 베개를 베고 자면 목 아픈 게 없다고 해서 남편이 무척 만족해했습니다. 가운데 들어가는 부분은 약간 꺼져있어서 머리가 폭 들어가고 양 옆 부분도 얼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 외에는 쿠션이 매우 단단해서 전혀 푹신하거나 들어가는 부분이 없습니다. 잘 때 많이 움직이지 않는 분들은 머리가 고정되어 받쳐주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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